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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대형 태극기 관련 기사입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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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이 등록일 : 2009.06.12 조회수 : 1296

policetimes.co.kr/detail.php?number=9353

대형태극기 계양. 현충일기념 나라사랑 태극 사랑 국민행사 
 
 
제 54회 현충일을 맞아 전국의 봉사단체를 초청해 그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호국선열들이 지켜온 이 나라와 태극기를 기리는 행사가 사단법인 만남”의 주최 및 주관하고 강남구청과 한국전력공사(KEPCO)가 후원한 가운데 “2009 나라사랑 국민행사 태극 사랑 무궁화 사랑”행사가 강남 코엑스(COEX) 앞 영동대로 8차선에서 40여개의 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자리에서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것은 순국 선열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 주위의 이름없는 영웅들을 기리는 날이기를 바란다 밝히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서 이끌어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하나가 된다면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막을 수 있고 경제위기도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힘차게 휘날리는 대형태극기를 바라보며. 새나라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자.“ 고 밝혔다.

이어 (사)만남 대표 김남희 원장은“이렇게 큰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흥분되고 떨린다”며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아끼게 됐다”고 전한 뒤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라면  세상 모든 나라가 이곳 한국 땅에 모여들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60여개의  부스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길상도예공방, 도자기 제작 과정 체험, 전통연 체험, 황실의상입기 체험, 바람을 만드는 이 선자장 조충익 선생의 부채를 만드는 체험관, 청도 새마을운동 발생지 체험관, 고구려 역사문화 체험관, 국새, 추억의 교실 사랑의 학교, 동심으로 떠나는 시간여행등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각지의 특산품을 전시 판매했다

이날 전주한지체험관 봉사자는 “순국 선열의 얼을 기리고 어려운 때 자원봉사를 함으로 서로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되지 않겠느냐”고 밝혔으며, 독도의 날(10월 25일로) 제정을 위한 서명을 받기도 했다.  
 


오후3시경 한전 본사 외벽에 게양된 가로60미터 세로40미터의 대형태극기 제막식이 거행됐는데, 태극기 위에 있던 다섯 개의 천이 떨어지면서 밑에서 불꽃이 올라가며 터지는 등 이날의 행사를 축하했는데. 게양된 대형 태극기는 1만7천337명의 손도장으로 그린 것으로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 선열들의 얼을 기리고 있다.


이어 행사장 한편에서는 1천명분의 전주비빔밥을 비비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이날의 행사를 준비한 (사)만남의 김남희 회장과 맹정주 강남구청장 등 많은 내외빈의 저명인사들이 직접 요리사모자를 쓰고 대형주걱을 이용 일천명분의 비빔밥을 만들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 나누어 주었다


3부 나라사랑 콘서트는 세계적인 바이올린 아티스트 유진박씨의 공연이 펼쳐졌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정통의 예술무대도 펼쳐졌는데 밤 9시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순국선열들의 희생의 피를 기리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는 등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현충일의 큰 행사에 손 도장 태극기를 보고 마음이 뭉클했으며 이처럼 행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 나아가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깨닳았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멋진행사를 많이 준비해 우리나라를 세계속의 한국으로 많이 알려야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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