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동·청소년 인권 사진 공모전 및 전시회
- <인권, 운동장에 서다> - 

 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쑥쑥 자랄 풀씨. 그 풀씨를 보담은 운동장. 그 운동장에는 더 이상 아이들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어른의 강요에 의해 너무 많은 것을 요구받고, 규제받고, 통제당하고 있지는 않나요.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생각을 표현하고 있을까요? 
 아이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고 있는지, 어떤 모습으로 대화하고 있는지 사진을 통해 돌아보고자 합니다.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인권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사진 공모전

□ 자격 : 관심 있는 누구나

□ 주제 : 아동 및 청소년의 인권

○ 예상 가능한 소재
  ▶ 우리는 절대 차별받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와 우리의 부모님이 어떤 사람이건, 어떤 인종이건, 어떤 종교를 믿건, 어떤 언어를 사용하건, 부자건 가난하건, 장애가 있건 없건 모두 동등한 권리를 누려야 합니다.(아동권리협약 2조)
  · 예시 : 주위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는 청소년, 이주노동자 자녀, 공부방 아이들, 입양되는 아이들, 시설에 보호된 아이들
  ▶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결정할 때 우리는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른들은 우리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아동권리협약12조)
   ·예시 : 어른들에게 삶의 교훈을 주는 청소년, 탈학교 청소년, 청소년들의 표현의 자유 
  ▶ 우리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습니다.(아동권리협약31조)
   ·예시 :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가는 청소년, 일하는 아이들, 소년소녀 가장, 학원을 전전하는 아이들
 (위 소재는 주최 측이 예상한 것이므로 기타 아동 청소년의 인권과 관련된 소재 및 주제를 작가가 자유롭게 선정하시길 바랍니다.)

□ 응모기간
○ 2009년 8월 10일(월)~9월 27일(일요일)

□ 심사발표
○ 발표일 : 2009년 10월 9일(금요일)
○ 방법 : 카페를 통한 공지 및 개별 통지

□ 전시회
○ 2009년 10월 21일(수)~25일(일)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응모요령
○ 1인당 응모작품수 : 제한없음. 한 주제에 대한 연작 응모 추천
○ 응모방법
▶ 다음(daum)카페 <2009 아동청소년 인권사진공모전 “인권, 운동장에 서다”> 접속, 첨부 양식과 함께 사진 업로드
▶ 사진규격 2048×1536 픽셀, 3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 및 아날로그 사진 
(아날로그 사진의 경우 해당 픽셀 및 화소 이상으로 필름 스캔하여 업로드)
▶ 사진을 인화하여 우편으로 응모할 경우에는 ‘대구 중구 동인동2가 50-3번지 호수빌딩 16층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로 발송

□ 문의
전화 053-212-7008(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담당 : 최준석, 김효정

□ 시상내역
○ 으뜸상(1명) : 상장 및 상금 50만
○ 버금상(1명) : 상장 및 상금 각 30만
○ 인권지킴이상(5명) : 상장 및 상금 각 20만
○ 인권알림이상(10명) : 상장 및 상품 (3만 상당의 상품권)

■ 폰카 사진 공모전

□ 자격 : 관심 있는 누구나

□ 응모 작품 
○ 폰카 사진의 경우, 규격의 제한이 없으며 카페나 이메일을 통해서만 응모
○ 그 외는 일반 사진 공모전과 동일함

□ 시상내역
○ 으뜸상(1명) : 상장 및 상품 (5만 상당의 상품권)
○ 버금상(5명) : 상장 및 상품 (2만 상당의 상품권)
○ 인권지킴이상(10명) : 상장 및 상품 (1만 상당의 상품권) 

■ 기타 사항

○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 응모작품의 초상권은 문제가 없어야 하며, 문제가 있을 경우 모든 책임을 작가에게 귀속됩니다.
○ 수상작품의 저작권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와 작가의 공동소유로 합니다.
○ 응모작의 일부는 <사진전>에 전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