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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원봉사란~!!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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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영민 등록일 : 2010.03.16 조회수 : 3735

□ 다문화 자원봉사 관련 용어 및 활동유형

ㅇ 다문화 자원봉사란?

- 우리사회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반편견과 다원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 이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스스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 두가지 이상의 문화권에 걸쳐 성장한 이주민 대상으로 그들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 위의 내용을 포함하는 어떠한 내용 또는 계층의 자원봉사활동도 다문화 자원봉사에 포함될 수 있음

ㅇ 다문화 자원봉사의 유형

1) 교육형 봉사활동 :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자원봉사활동

? 한글교육, 한국문화교육, 요리 등 기능교육, 경제교육

?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학습지도, 멘토링 봉사활동

? 새터민 남한사회 적응교육

? 이주민이 한국사회에 자신의 문화와 언어를 교육하는 봉사활동

2) 체험형 봉사활동 :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여행, 나들이 봉사활동

? 한국 문화재, 역사체험을 위한 답사

? 농촌봉사활동

? 체험과 봉사를 함께하는 볼런투어

3) 캠프형 봉사활동 : 다문화 청소년과 함께하는 캠프

? 다문화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문화 이해 캠프

? 다문화 청소년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캠프

4) 캠페인형 봉사활동 : 우리사회 다문화 이해와 반편견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

? 다문화 이해와 반편견 캠페인

? 이주민 인권보호와 차별철폐 캠페인

? 지역축제 등에서 문화를 소개하는 봉사활동

5) 전문형 봉사활동 : 전문지식 및 기능을 활용한 봉사활동

? 통역봉사활동

? 법률 봉사활동

? 의료 봉사활동, 보조봉사활동

 

[다문화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도서]

 

『연두와 밀레』최영미/ 계수나무- 대도시에서 산골 마을의 한 초등학교로 전학을 온 연수와 필리핀 사람인 밀루의 이야기. 연수를 ‘연두’라고 이상하게 부르는 밀루와 말이 어눌한 밀루가 마음에 들지 않는 연수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을 열면서 친구가 되어간다.

 

『KBS 러브 인 아시아 가족애탄생』KBS 러브인 아시아 제작팀/ 순정아이북스 - 필리핀 엄마와 한국인 아빠, 파키스탄 아빠와 한국인 엄마가 전하는 눈물나는 가족 이야기. TV 속 <러브 인 아시아>가 출간한 책으로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의 진솔한 삶과 사랑, 가족애가 담겨져 있다. 이 책에서는 국제결혼가정 출연자들의 진심과 사랑을 온전히 전해 주는 12편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다르면서 같은』데릭 커크 킴/ 길찾기 - 한국에서 태어나 8살에 미국으로 이민 가 살고 있는 저자가 20대에 겪는 성장통을 그린 만화책. 이 책의 역자는 차이와 공통점, 그것을 하나씩 받아들이며 또는 거부하며 생활을 즐기는 방법을 깨닫는 것이 성장이라고 말한다.

 

『국경없는 마을』박채란/ 서해문집 - 경기도 안산시 원곡본동에는 2만여 명의 외국인들이 국경없는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국경없는 마을에서 이주노동자 가정, 다문화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책 중간중간에는 이주노동자의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다문화 사회의 이해』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동녘 -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지침서이다. 1부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교생활을 현장 조사해 그 아이들이 느끼는 정체적 혼란, 교육적 장애, 가족생활 등을 소개하였고, 2부에서는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다문화주의의 개념적 이해와 한국의 다문화주의 논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3부에서는 다문화 교육과 관련하여 문화, 언어, 종교적 측면에서의 교육의 목표, 교육의 내용, 교육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다문화주의 현실과 쟁점』오경석 외/ 한울 아카데미 - 한국의 다문화주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자, 활동가들이 함께 토론한 것을 바탕으로 책이 만들어졌다. ‘우리다움’만을 강조하는 담론에서 벗어나 한국의 다문화주의 현실에 대해 비판적으로 조망하고, 진정한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고민이 담겨져 있다.

 

『인권과 소수자 이야기』박경태/ 책세상 - 이 책은 다민족,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소수자에 대한 인권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근대적 차별의 핵심인 인종주의와 민족주의를 배제하고 다수자와 소수자가 어울려 살 수 잇는 사회를 상상해보며 열린 사회로 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준다.

 

『블랙 라이크 미(Black Like Me)』존 하워드 그린핀/ 살림 - 1959년미국에서 인종차별문제가 한참 극에 달하였을 때, 존 하워드 그린핀은 백인의 삶을 잠시 포기하고 흑인의 삶으로 들어갔다. 이 책은 그린핀이 흑인이 도어 약 50일 간의 미국 남부를 여행하면서 겪은 차별의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서경식/ 철수와영희 - 재일 조선인 2세인 서경식의 국민, 국가, 고향, 죽음, 희망, 예술에 대한 강연과 세미나 내용을 엮어 만든 책이다. 저자는 국민, 국가에 대한 기존의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서로의 타자성을 인정하면서 ‘새로운 우리’를 이루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다문화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영화]

 

《누들》(2007, 이스라엘) 드라마/ 아일레트 메나헤미 감독 -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 미리는 한 시간만 아이를 봐달라는 중국인 가정부의 부탁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집을 나간 가정부는 돌아오지 않고, 후에 가정부가 중국으로 강제출국 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 교감을 나누는 미리와 중국인 가정부의 아들 ‘누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계를 뛰어넘는 용기있는 사랑을 배우게 된다.

 

《처음 만난 사람들》(2007, 한국) 드라마/ 김동현 감독 - 사회적응교육을 마치고 이제 막 한국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북한이탈주민 진욱과 옛 애인을 찾아 베트남에서 이주노동자로 한국에 온 팅윤의 서투른 한국에서의 삶을 볼 수 있다. 겉모습과 언어가 서로 다르지만 낯선 사회의 이방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함께 동행하며 아픔을 이겨간다.

 

 

《반두비》(2009, 한국) 드라마/ 신동일 감독 - ‘반두비’는 ‘가장 좋은 친구’라는 뜻의 방글라데시 말이다. 학원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여고생 민서와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 카림은 서로에게 ‘반두비’가 된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회에 만연해 잇는 차별과 편견을 발견하고, 타인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더 크게 열어보자.

 

《로니를 찾아서》(2009, 한국) 드라마/ 심상국 감독 - 안산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사범 인호, 방글라데시에서 온 로니, 로니의 동행자인 뚜한의 이야기. 영화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문제를 인호의 일상 속에 녹여내어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이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드러내고 있다.

 

《크래쉬》(2004, 미국) 드라마, 범죄 미스테리/ 폴 해기스 감독 - 사회적 지위와 인종이 다른 15명의 인물들이 로스앤젤레스에서 36시간 동안 겪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피부색에 의해 다르게 대우받는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세리와 하르》(2009, 한국) 드라마/ 장수영 감독 - 필리핀 출신의 엄마와 한국인 아빠를 둔 세리와 필리핀 미등록 이주노동자 부모를 둔 하르의 이야기. 열세살 사춘기 소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서 다문화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의 삶과 고민을 일부 엿볼 수 있다.

 

《별별이야기 여섯빛깔 무지개》(2008, 한국) 애니메이션/ 안동희, 류정우, 홍독표, 이홍수 감독 - 동성애자, 장애인, 일하는 여성과 육아, 이주여성 등 인권의 문제를 여섯편의 단편애니메이션에 담았다. 네 번째 단편 <샤방샤방 샤랄라>에서 필리핀 엄마를 둔 은진이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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